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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5일자 끄적

요즘 오버워치 경쟁전이 영 시원치 않다..

딱 들어가서 자신있는 픽을 하면 꼭 '아.. 그 픽 바꾸면 않되요?'라고 묻거나 아니면 ' 이판 던지는 건가요? '하며 

한조픽이나 전혀 도움이 1도 않되는 픽을 한다.

그리고 막상들어가서 잘하고 있으면 칭찬은 커녕 아가리 닥치기 급급하다. 

그리고 잘하고 있다가 잠깐 삐끗하면 와.. 욕이란 욕은 내가 여기서 다 배운다.

나의 주캐릭은 '정크,메이,루시우,윈스턴'이다.


그래서 난 여러게임을 번갈아 가면서 멘탈을 유지 중이다.

( 배틀그라운드, Dirty Bomb , 슬라임 런처 , 유튜브 보기 )로 멘탈유지하다가 도저히 멘탈 유지가 않되면 새로나온 영화가 무엇이 있나 찾아본다.


새로 개봉예정인 '그것'은 존시나 흥미있는데 내가 무서운 것을 보지 못하여 패스하였다.

그리고 재미있는 영화는 10월 후에 연달아 개봉하는것 같다. 이번달은 킬러의 보디가드/ 천개의 행성 이 보기 좋은 영화인것 같다.


그렇게 영화를 찾아본 후 멘탈을 회복하면 공부를 한다. 나는 공부에 집중도가 드럽게도 오르락내리락 한다.

어떤때는 1시간해도 괜찮은 날이 있는가 하면 어떤날엔 10분만 해도 힘들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