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스윗츄 치킨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 올아웃입니다.
이번에 쓸 글은 'BHC 스윗츄 치킨'입니다.
글이라고 보다는 리뷰에 가깝겠네요.
때는 2018년 1월 빗방울이 땅과 대화를 나누던 날
그리고 저의 입이 불만족인 상태를 달리고 있던 날
저는 호흡하듯이 치킨을 떠올렸습니다.
그간 먹어온 수많은 달고 짜고 매운 치킨 중에 현재 나의 입안을 풍요롭게 채울 수 있는 달달한 치킨이 필요하였습니다.
치킨을 먹을 때 밥이 필요 없을 정도 짜지 않을 치킨
그렇다고 해서 너무 달지도 않고 적당히 달고 가성비갑인 치킨
그래서 저는 BHC의 스윗츄 치킨을 자연스럽게 배달앱으로 시켰습니다.
치킨을 시키고 기다리는 동안 게임이나 유튜브로 시간을
때우던 그 때!!!!!!
밖에서 들어오는 소리 " 배달요~ "
정신차리고 보니 치킨이 저의 손에 영접해 있더라고요.
BHC 스윗츄를 기본을 시켰을 때 오는 구성품들 입니다.
개봉~ 박두~
소스가 좌르르를 범벅이 되있는 스윗츄 치킨입니다.
안에는 고구마+건포도+해바라기씨(?)+아몬드가 조합을 이루고 있습니다.
먹는 소리 입니다.
맛은 겉은 바삭 속은 촉촉 그리고 달달하다고 이야기하면 정확한 맛을 모르실 것 같아 제대로 설명하자면
우선 겉은 일반 후라이드치킨의 바삭함이 100이라고 치면
스윗츄의 바삭함은 80입니다.
그리고 속은 촉촉한데 마치 닭백숙을 먹을 때의 촉촉함과 동일하며
달달함은 물엿같은 끈적끈적이지만 물엿보다는 덜 달아서 편안히 먹을 수 있는 맛입니다.
그리고 양은 2마리를 넣었나 라고 생각할 정도로 많은 양입니다.
음... 더 이상 무엇을 설명하겠습니까 ㅎㅎ
이상 BHC 스윗츄 치킨 글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