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8일자 끄적

아 요즘 오버워치가 잘 않된다.. 

무슨 승/패 둘이 탁구를 치듯이 왔다 갔다 점수는 제자리 걸음

흐엏엏어헝허어어헝헝허엏ㅇ ㅠㅠㅠㅠ

아시아서버에 들어갔다하면 한조/위도우/둠피 ..

그런데 가끔 갓조 / 갓도우는 봤어도 갓피는 못 보았다..

둠피의 진가를 발휘할 때는 데스메치인 것 같다.

요즘 스팀 세일하는데 사고 싶다 ㅠㅠ 

하지만 이 돈은 친구와 놀 돈이기 때문에 절제하면서 지금 지내고 있다.

친구와 약속 아니였으면 바로 게임사서 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근래 들어 산 게임 중 후회하기엔 뭐하고 기뻐하기엔 뭐한 게임이 있다.

그건 바로 세인츠로우 개발진에서 제작한 '에이전트 오브 메이헴'이라는 신작 게임인데

이게 더~~~~~~~럽게도 비싸요.. 6만5천원.. 

그래서 난 인터넷에서 스팀코드 방식으로 하서 1만원정도 싸게 샀는데.. 스팀 정가로 살껄...

환불이 않된다.. 

그래서 하였는데 이게 또 재미있긴 재미있는데.. 컨텐츠 부족으로 스팀 라이브러리에 고이 모셔두고 있다.